Vaping in England: an evidenceupdate February 2019A report commiss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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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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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중보건국(PHE)
연구분석
영국 베이핑(Vaping) 인구: 증빙자료 갱신 요약, 2019년 2월
발행일자: 2019년 2월 27일
4. 청년층 베이핑 인구
4.1 주요 조사결과
영국 및 전체적인 대영제국 내에서 전자담배(EC) 관련 실험과정에서 최근 수년 동안 베이핑 인구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일일 사용인구는 2018년에 최소 주간사용인구와 더불어 대영제국 내에서 11세~18세 인구집단에서 평균 1.7%(11세는 0.4% 그리고 18세는 2.6%)를 유지하여 낮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베이핑은 항상 흡연과 연관성이 있다. 전자담배를 매주 최소한으로 이용하지만 흡연 경험이 없는 청년 비율은 아주 낮은 상태로 남아 있다. (2018년: 11세~18세 가운데 0.2%)
영국 담배규제계획의 주요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진척도를 측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수집된 최신 흡연자료가 활용되었다. 2016년 자료에서 15세의 일일 (최소주간) 흡연인구는 7%(2014년: 8%)로 나타났다. 2018년 자료는 아직 입수되지 않았다.
영국 담배규제계획의 주요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진척도를 측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수집된 최신 흡연자료가 활용되었다. 2016년 자료에서 15세의 일일 (최소주간) 흡연인구는 7%(2014년: 8%)로 나타났다. 2018년 자료는 아직 입수되지 않았다.
흡연한적은 없지만 베이핑을 시도한 청년인구는 증가세에 있다. 베이핑을 할 수 없는 경우 흡연을 시도한 청년 층의 범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흡연을 경험한 13세~15세 인구는 전자담배 도입 후 기간이 포함되는 1998년부터 2015년 사이에 꾸준히 감소세에 있다. 이 기간에, 흡연에 대한 청년 층의 태도는 더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뀌었다. 2015년 이후의 추가 분석 과정에 진행되고 있다.
영국외부 연구자료들 또한, 청년 층 사이의 시간 경과에 따른 전자담배 이용에 관한 다양한 실험들과 더불어, 유사한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궐련 흡연인구 감소 상황과는 달리 베이핑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빙자료가 존재한다.
4.2 시사점
북미지역에서 청년층 흡연 및 베이핑에 관한 우려의 시각으로, 흡연 및 베이핑 사용자 추세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다.
우리가 전에 ‘증빙자료 검토보고서’에서 권고한 대로 청년 층이 이용하는 전자담배 구매출처에 대한 감시가 필요하다.
청년층이 전자담배 이용자에서 흡연자로 전환되는 방식 및 그 반대 방향으로의 전환방식에 관한 더 많은 연구 또한 필요하다.
5. 성인 베이핑 인구
5.1 주요 조사결과
몇 건의 대표적 설문조사에서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대영제국 내의 모든 성인 가운데 베이핑 인구 점유율은 2015년에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2017년~2018년 자료에서, 점유율 추정치는 하기와 같다.
모든 성인 가운데 베이핑 인구: 5.4%~6.2%
현재 흡연자 가운데 베이핑 인구: 14.9%~18.5%
비-흡연자 가운데 베이핑 인구: 0.4%~0.8%
금연자 가운데 베이핑 인구: 10.3%~11.3% (그들의 금연기간이 길어지면서 베이핑 점유율 감소)
성인인구 가운데 흡연인구 점유율은 13.7%~17.3%을 유지했지만, 빈곤층 사회경제집단 내에서는 흡연자 점유율이 상당히 더 높은 상태로 유지되었다. (예로, 사회주택 거주자 흡연인구: 35%)
모든 현재흡연자 가운데 1/3상회하는 수준의 집단은 전자담배를 시도한 적이 없다.
금연과정에서 전자담배 이용자는 사회경제집단 전반에 걸쳐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장기 금연자 가운데 전자담배 이용자 수는 빈곤층 사회경제집단 내의 전자담배 이용자 수보다 더 높다. 이는 상류층 사회경제집단 내의 인구가 금연 목적으로 전자담배를 이용한 이후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하고 있는 반면에, 더 빈곤한 집단 내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전자담배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그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전자담배를 이용하든 무관하게, 과거 및 현재의 전자담배 이용자(vapers) 가운데, 그들이 사용한 장치 및 사회경제적 지위 측면에서 어떤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니코틴 강도, 사용된 액상의 양 및 전자담배 향료의 다양성에 관한 연관성은 빈곤층 사회경제집단 내의 이용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 경과에 따라, 대부분의 전자담배 이용자들(vapers)은 동일한 강도의 니코틴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거나 (설문조사 참여자 가운데 44.7%, 다른 설문조사에서 54.4%) 니코틴 강도를 줄이고 있다고(각각의 동일 설문조사에서 각각 40.1% 및 49.2%)) 보고되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시간 경과에 따라 대부분의 전자담배 이용자들은 한 가지 단일 향료만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잎 담배, 과일, 맨솔(박하 향) 등이 가장 일반적인 종류에 해당함)
모든 사회경제집단에서 베이핑의 주 목적은 금연으로 밝혀졌다. 금전적 이유로 베이핑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은 빈곤층 집단 내의 이용자들에 비해 상류층 사회경제집단의 전자담배 이용자들은 쾌락 목적으로 전자담배를 이용할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국제적으로 살펴보면, 미국 내의 베이핑 인구 점유율은 대영제국 내의 점유율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기타 국가에서 베이핑 인구 점유율은 더 낮게 나타나고 있다.
5.2 시사점
각기 다른 사회등급별로 전자담배 이용 점유율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조사가 필요하다.
특히, 비-흡연자 가운데 전자담배 이용자, 흡연 겸용 전자담배 이용자 및 장기 금연자 가운데 전자담배 이용자 추세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완전한 금연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흡연자들에게 가능한 한 조속히 흡연을 중단하도록 권고되어야 한다.
흡연자들에게 가능한 한 조속한 금연을 권고하고, 전자담배를 포함하여 지원 가능한 모든 대안을 찾아보도록 권고해야 한다.
6. 영국 전자담배 이용률: 금연 클리닉
6.1 주요 조사결과
각종 금연 클리닉이 제공한 모니터링 자료는 제약이 있지만, 그런 자료는 금연 과정의 일환으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은 영국 내에서 금연 클리닉에 참여하는 흡연자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금연 클리닉 내에서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금연 시도 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금연 클리닉 내의 모든 금연시도 가운데 4.1%)
전자담배가 영국 내의 금연 클리닉에 대한 수요 감소에 기여해 왔다는 시사점을 제시할만한 결정적인 증빙자료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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